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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까칠이'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은 "지속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들을 풀어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. 다시 어린 아이를 상대로 같은 범행을 하라는 소린가. 이번 판결에 치가 떨리고 화가 난다"며 분노를 표시했다.<BR><BR>아이디가 '팅커벨'인 누리꾼은 "너무나 충격적인 판결이다. 일반인보다 장애가 있는 사람을 상대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면 더 가중처벌해야 하는 것 아닌가. 판사에, 아니 우리나라 법에 대해 절망을 느낀다"고 성토했다.<BR><BR>'corea16sl'은 "이들처럼 패륜적 인간에게 무슨 배려가 필요한가. 고령과 지병을 이유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것은 (면죄부를 주기 위한) 구차한 변명이자 잘못된 판단"이라고 비난했다.<BR><BR>서울 소재 한 대학 게시판에 글을 띄운 '인연의 그늘'은 "우리나라 진짜 좋은 나라..나이와 질병 때문에 수형생활이 힘들 수 있다고 집행유예를 내려주는 친절함..동방예의지국에다 범죄자의 건강까지 생각해 주는 법치국가 아닌가"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.<BR><BR>일부 누리꾼은 포털 다음 아고라에 '7년 성폭행에 집행유예라니, 탄핵 000 판사'라는 제목의 청원 카페를 만들어 누리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고 법원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더 직접적으로 분노를 표시했다.<BR><BR>특히 판결이 있었던 지난 20일 만들어진 청원 카페에서는 불과 사흘 만에 4천3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댓글만도 하루에 1천여 개 이상 올라오는 등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.<BR><BR>법원의 이번 판결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한인 사회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.<BR><BR>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한 교민은 "자주 드나드는 한 미주지역 교민 홈페이지를 통해 판결 내용을 알게 됐다"며 "기사를 읽은 많은 교민이 흥분하다 못해 '절망 한국'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"고 소개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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